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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저근막염

    족저근막염이란?

  • •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있는 끈처럼 얇고 긴 막인데, 근육 수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발뒤꿈치 뼈와 발가락뼈를 연결시켜 줍니다. 즉,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근막으로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.

    • ‘족저근막염'이란 이처럼 발바닥의 부위, 즉 근막이라는 부위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.

족저근막염의 증상

  1.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다.
  2. 누워있거나 앉아 있으면 괜찮다가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된다.
  3.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기가 힘들다.
  4. 움직이면 통증이 생겼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줄어든다.

족저근막염의 치료

  1. 걷는 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잘 낫지 않는 질환으로 의사나 환자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.
    든든한 보존적 치료로는
    • 진통 소염제
    • 쿠션이 있는 편안한 제작 깔창
    • 체외 충격파
    • 도수 치료
  2. 를 해 볼 수 있으며, 자가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.
    도수치료는 염증이 발생해 손상된 조직이 치유될 수 있도록 보호해주며, 족저근막에 작용되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. 치료사의 손을 통해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젖혀 족저근막을 스트레칭시킨 후, 종골(발뒷꿈치뼈)에서부터 발가락뼈까지 밀어 올려줍니다. 또 종아리 근육 뭉침 등으로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발바닥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, 종아리 근육까지 같이 치료해줍니다. 또 저에너지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생성과 신생혈관 촉진을 유도하여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는 체외충격파 치료와 함께 병행하면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족저근막염 도수치료는 보통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6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.
   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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